반응형 코로나 확진1 코로나 확진 후기 중국에서 넘어온 코로나가 창궐한지 거의 3년이 되어가고 있다. 나한테 그 3년이란 특별히 코로나 조심한답시고 유난을 떨지도 않았고 어쩌면 걸릴테면 걸려봐라 하는 식의 자세로 일관한 것 같기도 한 3년이었다. 물론 마스크는 철저하게 쓰고 다니는 편이었지만 밖에서는 가끔씩 답답할때 벗고 다니기도 했다.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손소독제를 사용하거나 물로 손을 씻는 것도 또한 철저히 준수하는 편이었지만 코로나 두렵다고 어디 안가거나 무언가를 꺼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조심하기는 했지만 그걸 가지고 남한테는 유난떨지 않았다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 동거자가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했고,위드 코로나 상황이라 아무리 조심한답시고 유난을 떨어봤자 어짜피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이번에 어짜피 걸릴 것이라고.. 2022.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