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부24에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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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한후 메인페이지 하단의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클릭한다.
만약 정부24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회원가입해서 아이디를 만든후 인증서 등록까지 해야한다.
정부24의 서비스가 대부분 등록된 인증서 및 간편인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여기서는 PC의 공동인증서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2022.12.24 - [It's my life] - 정부24 인증서 등록방법
정부24 인증서 등록방법
정부24에서 인증서 등록하는 곳을 못찾아 잠깐 헤맨적이 있었다. 직관적으로 찾기 쉽게끔 하는 배려가 좀 부족한듯 싶다. 이에 정부24에서 인증서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해보겠다. 참고로 간편인
common-hero.tistory.com
코로나 생활지원비를 클릭하면 인증서 입력을 하라고 뜬다.
인증서 입력이 끝나면,신청인 정보 입력 이전에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 관련 안내가 나오니 읽어보도록 하자
성명,주소,연락처,계좌번호를 차례로 입력한다.
입원격리 구분은 자택격리일테니 자가를 선택한다.
격리장소는 "자가"라고 입력한다.
재택환자 인원수는 나의 경우 현재 독거중이라서 "1"을 입력했다.
동거인 격리자수는 "0"을 입력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나의 경우 점포를 하나 가지고 있고,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다.
자영업자이든 직장을 다니든 지급대상자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사업장명을 입력하면 된다.
나의 경우 1인 가구이기 때문에 지급 예상액이 10만원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직장에서 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나의 경우 자영업자로 분류되어 사업자등록증을 밑의 기타란이 아닌,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란에 제출했다.
(이건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로 물어봐서 그 지시에 따른 것이다.혹시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로 나를 따라 사업자등록증을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란에 제출하지는 말고 우선 관할 주민센터에 정확한 정보를 문의하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라면,당연하겠지만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란에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란에 추가할 구비서류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관할주민센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자
나의 경우 사업자등록증만 제출하면 ok였다.
동의에 체크하고 신청을 누르자
신청이 되면,다음과 같이 서비스 신청내역에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신청이라는 민원이 접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이상과 같이 코로나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이 굉장히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격리기간에 끝나야만 비로소 신청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격리기간 중에는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자체가 안된다는 점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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