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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fm2023

fm2023 팀닥터 고용하고 빡세게 훈련시키자

by 근거리에서는 비극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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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 [PC 게임 일지/fm2023] - fm2023 신생 생성구단의 첫 프리시즌(스탭고용)

 

fm2023 신생 생성구단의 첫 프리시즌(스탭고용)

이제껏 내장에디터에서 가상의 구단,선수,구단주,스탭 등을 생성하고 여러 설정을 해왔다. 이제 그 에디트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을 시작해서 진행해보자. 게임의 진행은 수신함에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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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선수단의 크기가 이탈리아 세리에 C의 최소요구치에 못미침을 알 수 있다.

19세 이하 선수들을 다 등록하더라도 최소 요구치인 15명을 채울려면 몇 명 부족하다.

경쟁이 치열한 승강제 리그에 소속된 2군,3군이기에 보이는 대로 아무한테나 계약제의를 해서 단순히 인원수만 

채워서도 안된다.

세리에 C기준에서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찾아서 3군에 채워넣어야 하는데,그러면 할일이 너무 많아진다.

지금 당장 1군 선수단 보강하기에도 바쁜데 2군,3군 선수단 보강에까지 심혈을 기울이기에는 일이 너무 번거롭다.

이럴때는 내장 에디터에서 생성한 구단주 겸 풋볼디렉터의 능력을 활용해 보자.

생성 구단주의 능력을 매우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이럴 때 유용하다.

 

스탭-업무-이적 및 계약업무에 들어가서 위의 이미지처럼 2군,3군,유소년팀 선수의 계약시행과 계약협상을 구단주에게

맡겨버린다.

1군 선수의 계약시행과 계약협상까지 구단주에게 맡겨도 좋다.

구단주에게 권한을 나눠주는 것일뿐이지 감독이 원하는 선수에게 계약제의를 하는 권한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단,계약마무리, 즉 최종 사인을 하는 것은 감독의 몫으로 남기는게 좋다.

감독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원하지 않는 선수가 선수단에 추가되는 사태를 막으려면 말이다.

 

 

위의 이미지처럼 구단주가 2군,3군,유소년팀에 어울릴만한 적절한 선수를 어디선가 잘 물어온다.

보통 무소속으로 있거나 아무추어 팀에 있는 선수들 중 기량이 괜찮은 선수들을 귀신같이 찾아내서 영입을 시도한다.

물론 최종적으로 그 영입에 대해 승인 여부는 감독에게 있다. 위의 이미지처럼 설정했으면 말이다.


나름대로 계획한 프리시즌 훈련이다.

게임내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프리시즌에 신체훈련을 고강도로 하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지만 시즌 중에 선수들이 천천히 피로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더해 나의 경우는 선수단에 유망주들이 좀 있어서 신체훈련을 통해 더더욱 능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프리시즌에 신체훈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전술친숙도를 올리는 훈련들이다.

그 훈련들이란 팀워크,경기전술,실전연습인데,나의 경우 친선경기를 안잡았기 때문에 실전연습을 전술친숙도를 올리는 

훈련 중 제일 우선 순위로 잡았다.

실전연습은 일주일에 최대 2번까지만 잡을 수 있는데 실전연습을 더 이상 잡을 수 없으면 그 다음으로 경기전술 3개를 다

채웠다.그러고도 남는 일정은 팀워크 훈련으로 메꿨다.

팀결속력 훈련은 1주일에 한 번까지만 넣을 수 있는데 효과가 좋으니 훈련스케줄에 꼭 넣는게 좋다.

지역사회 봉사는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하나 남은 슬롯에 채워넣을게 없어서 집어 넣은 것이다.

어쩌면 전술친숙도가 신체훈련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하부리그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전술친숙도 만땅 찍고 난후 전술친숙도로 상대팀을 찍어 누른게 초반 승점 획득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부리그에 소속된 구단을 운영하고 있고 팀내에 주목할 만한 유망주가 없다면 프리시즌중에 최대한 빨리 전술친숙도 

만땅 찍기 위해 신체 훈련 비중을 다소 줄이는 방안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훈련스케줄을 짤때 주의할 것은 훈련 강도가 웬만하면 빨간색이 되지 않도록 조정해 주는게 좋다.

훈련강도가 너무 높아 빨간색이 되면 부상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프리시즌에는 신체훈련이 많이 들어가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훈련강도를 시즌에 비해 다소 높여서 스케줄을 짜도 

괜찮을 것 같다.


훈련강도가 높다보면 이런 식으로 자주 부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유소년팀의 스트라이커가 5주 부상을 당했다.

부상때문에 훈련강도를 터무니없이 낮추는 것은 말이 안되고 팀닥터 정원을 빨리 채우는게 급선무이다.

이 시점에서 팀닥터는 단 한명이고 수석팀닥터를 비롯한 팀닥터를 어서 빨리 최대한 채워야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부상방지와 부상시 재활시간 단축의 역할을 하는 팀닥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스탭검색을 통해 고용한 수석팀닥터이다.

리그2 구단이 고용한 팀닥터치고는 능력이 꽤 훌륭하다.

우선 메인능력인 치료능력이 20 풀로 채워져 있다.

근데 팀닥터는 치료능력 다음으로 코치들처럼 기강유지,승부욕,의욕을 불어넣는 능력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다음으로는 인력관리 능력을 봐야 한다고도 한다.

혹자는 명성을 봐야 한다고도 한다.

과연 치료능력만 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기승의+인력관리까지 봐야 하는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수석팀닥터의 경우는 치료능력 다음으로 기승의+인력관리까지 봐야 한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다.

수석팀닥터나 수석스카우트처럼 앞에 '수석'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인력관리까지 봐야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수석팀닥터가 아닌 그냥 팀닥터인 경우 치료능력 다음으로 기승의까지만 보면 될 것이다.

명성은 내가 보기에는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어쨌든 수석팀닥터를 비롯한 팀닥터를 구할때는  구인광고보다는 스탭검색을 통해 찾는게 좋다.

게임 초반에는 의외로 능력좋은 팀닥터들이 명성이 낮은 상태로 많이들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빅구단들로부터 주목받지 못한채 있는 그들을 스탭검색을 통해 흙 속의 진주처럼 건져낼 수 있는 것이다.

2023.01.21 - [PC 게임 일지/fm2023] - fm2023 프리시즌 선수영입

 

fm2023 프리시즌 선수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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