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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3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마지막> 주택관리사보 2차 과목은 단 두가지다.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이다. 과목은 2가지인데 교재 두께가 대단하다. 즉, 공부할 양이 상당하다. 고로 동차합격을 하겠다고 한다면 1차 끝나고 2차준비하는 2개월 정도되는 기간동안 또 한번 투혼을 불살라야 한다. 아니면 정말 쉽지 않겠지만 1차 공부할때 미리 공부를 좀 해놓든가 나는 비록 동차합격은 아니지만 2차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여 실질적으로는 동차합격한 분들과 비슷한 기간동안 2차 과목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어찌됐든 비슷한 입장이었다. 그 입장에 있었던 나는 그 짧은 기간동안 잠 줄여가며 공부를 했었다. 어쩔때는 새벽 4시까지 모니터앞에서 씨름했던거 아직까지 기억난다. 인강 위주로 진도를 나가면서 관계법규와 관리실무를 어느정도 자신감이 들때.. 2022. 12. 1.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2>(전기기사와 비교) 개인적으로 민법이 공부하기 제일 편했다.재밌기도 했다. 내가 느끼기에는 주택관리사보 1차 과목들 전반이 전기기사와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공부하기가 편했던 것 같다. 회계원리는 제외하고 말이다. 회계원리는 철저한 계산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기기사 과목들과 비슷하다. 전기기사는 암기기사라고도 불릴만큼 암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주제에 철저한 계산훈련까지 필요하여 공부하기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공부하기 편한 자격증이 절대 아니다. 주택관리사보 1차 과목중 회계원리가 제일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즉,눈으로만 공부 하려고 하면 반드시 dog같이 멸망하는게 회계원리다. 그래도 전기기사 과목들은 기출문제 비중이 상당히 높기에(주택관리사는 기출문제 비중이 낮기에 이런 점에서 볼때 주.. 2022. 12. 1.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1> 우선 나는 2018년 9월부터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직장다니면서 꾸준히 공부를 해 이듬해인 2019년에 1차를 패스했다. 몇년이 흘렀기에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그때 시설개론 점수가 아마 77-78점 정도,회계원리 81-82점 정도,민법 90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고로 그당시 난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를 하기 전 몇십년동안 특정서적들을 잠깐 탐독한 적은 있었어도 공부와 관련된 서적에는 일절 손도 댄 적이 없었다.당연히 공부에 대한 감각은 맨 밑바닥이었다. 그리고 학력은 대학교 이공계 중퇴,대학들어가서 공부 일도 안하다가 학고 줄줄이 받고 재적당한거니까 그냥 고졸이라고 보면 된다. 즉,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은 금단의 영역에 있는게 아닌, 누구나 도전해서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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