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mperator : Rome5 Imperator : Rome 5.무역을 통해 확보하는 로마군의 용기 무역에 앞서 행정구역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큰 단위로 권역이 있다. 그 밑에는 지역이 있고 지역 밑에는 개개의 도시 및 정착지가 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반도의 중부에는 이탈리아라는 권역이 있고 이탈리아 반도의 남부에는 마그나 그라이키아라는 권역이 있다.(고대부터 이탈리아 남부는 그리스 식민지가 많아 그리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왔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상기의 사진은 플레이어가 통치하는 로마의 권역 및 지역만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 로마가 통치하는 권역은 이탈리아와 마그나 그라이키아 2개이며,로마의 이탈리아 권역에는 라티움과 투스키아라는 지역이,로마의 마그나 그라이키아 권역에는 캄파니아라는 지역이 있다. 다시 말해서 마그나 그라이키아 권역에 캄파니아 말고도 로마 이외의 다른 국가가 통치하고 있는 다른.. 2022. 10. 31. Imperator : Rome 4. 로마의 기술발전 로마의 기술발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각분야에 인물들을 배치에 기술연구를 수행하게 하면 해당분야의 기술이 상승하게 되고 상승한만큼 그에 어울리는 혜택을 입는다. 그리고 각 분야의 기술단계가 상승할때마다 혁신포인트라는게 축적이 되는데 이 포인트를 가지고 발명(기술발전)을 구입한다는 개념이다. 본인은 일단 군사기술과 민간(경제)기술에 먼저 집중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군사기술은 군단을 생성할 수 있게 하는 법률을 해금하는 쪽의 테크트리를 탔다. 아직 상비군 성격의 군단(레기온)은 만들 수 없고 다만 시민 징집병만 모집할 수 있을 따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로마하면 레기온, 레기온 하면 로마다. 중세의 꽃이 기사라면 로마의 꽃은 군단이다. 카이사르가 자랑했던 정예 10군단 나도 얼른 갖고 싶다. .. 2022. 10. 29. Imperator : Rome 3. 튜토리얼이 제시하는 숨은 목표(이탈리아 반도 제패) 게임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들을 위해 튜토리얼은 목표라는 이름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목표들 중 몇가지는 당장 혹은 단기간내에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반대로 다른 몇가지는 계획을 가지고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 참을성 있게 접근해야만 한다. 목표 밑단에 멸망시킬 타겟으로 제시하고 있는 삼니움,에트루리아,시칠리아 섬의 시라쿠사(화면에 짤려서 안보임)는 강적들이다. 특히 에트루리아,삼니움은 오랫동안 로마를 괴롭혀왔던 숙적으로 지도상에서 위 아래로 로마를 포위하는 형국이니만큼 단기간 내에 도모할 수 있는 상대들이 아닐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이탈리아 반도에 있는 에트루리아, 삼니움,시라쿠사등의 강적들을 정복해서 이탈리아 반도의 패권을 획득하는 것 내지는 이탈리아 반도의 .. 2022. 10. 28. Imperator : Rome 2. 로마의 자원 참고로 이 튜토리얼과 게임의 주인공인 로마는 서구 사회를 낳은 아버지격이다. 그렇다면 그런 서구로부터 사회,정치 체제 등을 도입하고 문화,예술 등의 방면에서 또한 지대한 영향을 받은 전 세계 유수의 국가들에게도 시공을 넘어 현대 사회의 근간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그런 로마를 플레이하기에 앞서 튜토리얼은 맨 처음에 게임 내의 자원들을 언급하고 있다. 그냥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가스와 같은 자원이라고 보면 된다. 단지 임페라토르 롬의 자원은 좀더 추상적인 개념이며, 그 종류가 더 많을 뿐이다. 로마는 무역을 하기에 좋은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것 같다. 고로 개인적으로 무역수입 향상을 계획중이다. 패러독스 게임에서 익숙한 Manpower,당연하겠지만 군사강국이 되려면 인력이 풍부해야 함은 필수전.. 2022. 10. 27. Imperator : Rome 1.로마 인빅타 작년 3월달에 한 10일 정도고 해보고 게임 라이브러리 한켠에 밀어두었던 임페라토르 로마를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첨할 당시에 상당히 흥미롭게 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플레이 한지가 1년 반이 넘어 게임 내용에 대한 기억이 별로 남아 있지 않는 상태라 거의 게임을 첨 접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임페라토르 로마를 출시한 패러독스사의 게임 시스템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바 패러독스사의 그 유명한 크루세이더 킹즈와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빅토리아, 하츠 오브 아이언 등을 이미 다 플레이 해봤기 때문이다. 패러독스사의 게임의 매력은 역사적 사실들을 게임의 요소로 게임 시스템 속에 굉장히 치밀하게 배치해놨다는 점에 있다. 이런 요소들이 게임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 그 .. 2022.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