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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중년의 한량으로서 생활을 해야할 것 같다.
2022년 제 3회 실기시험은 대체적으로 그 난이도가 평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기기사 실기 시험 복원을 한 여러 싸이트가서 여러 차례 확인해본 결과 내 예상점수는 대략 84~5점 정도로 파악이 된다.
쉽게쉽게 깔끔하게 풀었던 여러 계산문제들 계산실수로 다 틀렸다고 가정해도 합격커트라인 60점은 넘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감히" 합격을 확신하고 있는중이다.
이렇게 전기기사 취득을 목전에 두게 됨으로써 대표적인 노후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주택관리사보와 전기기사 자격증을 동시에 지닐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뭐랄까...
젊었을때 아무런 목적도 동기부여도 없이 젊음과 세월을 낭비했던 인간 폐급이 그나마 재활용이 가능한 중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헌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1일이고 자격증까지 나오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때까진 영락없는 한량이다.
사실 일을 그만두고 몇개월동안 전기기사 필기-실기 공부에만 전념했었다.
그동안 수험생이었다면 이제는 한량인 것이다.
이제 자격증을 기다리는 한량으로서 뭘할까?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상당히 억제해왔던 내 취미인 피씨게임?
혹은 그동안 수행 횟수가 부족했던 내 라이프인 헬스장에서의 근력운동?
추후에 기회가 되면 전기기사 및 주택관리사 시험후기라든가 공부방법에 대해서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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