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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볼룬루드 화이트런에서 북서쪽에 볼룬루드라는 돌무덤이 있다. 단순히 볼룬루드에 가보라며 맵에 마킹 정도만 해주던 퀘스트가 볼룬루드 안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퀘스트로 바뀐다. 볼룬루드의 입구는 스카이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다른 무덤도 이와 비슷하다.아니 똑같다고 해야 하나? 무덤으로 들어가면,무덤입구의 전경만큼이나 스카이림에서 흔한 광경이 펼쳐져 있다. 누군가 누워있고 그 앞에 단서가 될만한 책이 떨어져 있다. 참고로 왼쪽 팔로워는 Annekke crag-jumper이고 오른쪽 팔로워는 Sofia다. Annekke crag-jumper 리텍 모드는 Bijin Warmaidens SE at Skyrim Special Edition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 2022. 12. 12.
스카이림 유료 보관함 화이트런에서 북동쪽으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몇명의 경비병이 상주하고 있는 백색감시대 탑이라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엘다 보렌이라는 한 다크 엘프가 희한한 사업을 하고 있다. 엘다의 잡동사니 상자라는 보관함에 무수한 잡템 내지는 쓰레기를 보관하고 있는데(심지어 아무가치도 없는 불타버린 책까지 있다.),중요한건 상자 한 번 열때마다 20골드씩 수수료로 차감이 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져가도 되며,반대로 여기에다가 플레이어의 인벤에 있는 물건을 보관시켜도 된다. 아마 한정된 인벤으로 인해 여기 있는 물건을 상점에다 갖다 팔려면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며 보관함을 무수히 열 수밖에 없는 점을 노린 것 같다. 보관함 한 번 열때마다 수수료 20골드씩 차감이 되니 나름 확실한 사업 아이.. 2022. 12. 12.
스카이림 보물지도 4 우선 펠라지아 농장에서부터 탐색을 시작하는게 좋다. 펠라지아 농장은 화이트런 남쪽에 있는 농장이다. 평화로운 펠라지아 농장의 전경이다. 보물지도 4를 펼쳐서 다시 확인해도 여기가 맞다. 동그라미친 나무를 이정표로 삼고 가는게 좋다. 동그라미친 나무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건물 왼편 나무들 있는 데로 쭉 올라가면 된다. 점프등을 하면서 잘 올라가면 굳이 다른데로 해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여가 거가? 동그라미친 그 나무 맞다. 나무를 지나쳐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한다. 하,요놈 여기 숨어있었군 ㅋㅋ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티끌모아 태산이다. 참고로 밑줄친 책들은 모드로 추가된 책이다. 주로 여성용 바닐라 갑옷 및 의류들의 외양을 좀더 맵시있거나 우아하게 혹은 좀더 섹시하거나 쌔끈.. 2022. 12. 12.
공항시장역 차돌집 늘 만원으로 붐비는 공항시장역 차돌집에 간단히 술 한잔 하러 갔다. 허름한 외관에 안에는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찬 서민적인 느낌과 분위기라면 왠지 편안해진다.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로 솟구쳐 오르는 고물가 시대에 반가운 가격 플레이어만 보면 "우와 고기다,고기! 나 고기 먹는다"하고 광분하던 디아블로3의 1막 보스 도살자(Butcher)가 생각난다.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 - 나무위키 (namu.wiki)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 - 나무위키 디아블로 2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도살자의 제자(Butcher's Pupil)라는 이름의 유니크 아이템이 나온다. 비슷하게 생긴 오버로드 몬스터로 액트 1에서 '스미스', 액트 4에서 '헤파스토'가 등장하지만 namu.wiki Butcher마냥 광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세.. 2022. 12. 11.
멸치탈출과 정체기극복<3> 넷째,단백질 섭취를 늘렸다. 오랫동안 하루에 몸무게 kg당 1.5그램의 단백질만을 섭취했다. 예컨대,체중이 80kg일때는 120그램의 단백질만 섭취했다. 그러다 올해 여름 몸이 다시 한 번 벌크업 되었을 즈음에 단백질 섭취량을 몸무게 kg당 2그램씩으로 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즉,벌크업 직전의 몸무게가 80~81이었을때부터 160그램 정도로 하루당 단백질 섭취를 늘렸다. 피치 못하게 160그램을 섭취하지 못하는 날에도 160에 가깝게라도 섭취하려고 노력했다. 체감상 단백질 섭취를 늘릴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차이가 느껴졌다. 다섯째,프로틴 보충제를 바꿨다. 기존에는 식물성단백질이 반 정도 섞인 5~6만원에 1+1하는 프로틴 보충제를 섭취했었다. 프로틴 보충제에서 우선적으로 추구한게 가성비(내지는 저렴한 가.. 2022. 12. 8.
멸치탈출과 정체기극복<2> 결심하고 근력운동을 시작한 때가 생각이 난다. 딱 10년 전이었다. 운동가기 한 시간 전에 100g(단백질 약 22~ 25g정도)정도의 닭가슴살을 밥이랑 같이 먹고 운동 끝난후에도 역시 닭가슴살 100g을 바나나와 같은 간단한 탄수화물을 곁들여서 먹었다. 운동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은 한 시간이 채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한 40-50분 정도 그당시는 일단 꾸준히만 하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운동의 지속성을 위해 초반에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운동량은 기피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약간 위험한 식이요법이었던 것 같다. 식사는 최소 운동 2시간 전에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사하고 바로 운동하면 소화가 안되서 체하거나 근력운동의 강도가 상당할 경우 오버이트를 할 수도 있다.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시키는.. 2022. 12. 7.
거기시켜 덮밥 마곡점 배달음식 후기 춥고 나가기 싫고 해서 음식 배달을 주문했다. 몇 번 시켜 먹은데인데,일단 맛있다. 위의 사진처럼 쿠폰이 있으니 꼭 챙겨서 단돈 1000원 2000원이라도 할인 받기를 바란다. 밖에 안나가고 끼니를 해결하겠다는 목적이니만큼 두 개를 주문했다. 훈제오리는 덮밥은 이미 몇번 주문해서 먹어봤다. 내 입맛에 꽤 훌륭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주문했고 치즈베이컨 덮밥은 처음 주문해봤다. 밥과 관련한 옵션이다. 덮밥의 주요구성요소가 김치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깔끔한 냉 콩나물국"을 반찬으로 택했다. 말 그대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니 반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난 계란후라이 토핑에서 계란 기본 1개를 택하고 사이드토핑에서도 계란프라이를 골랐다. 계란 2개를 고른 이유는 근력운동을 하는 헬창의 몸은 항상 프로틴을 요구하.. 2022. 12. 6.
죽도령 마곡점 배달음식 후기 전날 어머니가 아들 왔다고 해주신 보쌈을 먹었다. 보쌈 먹기 1시간 반 전에는 배고파서 라면에 계란 두개 풀어서 먹었는데,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배고픔을 참았어야 했다. 암튼 보쌈 맛있게 먹었다. 사실 밖에 나와서 혼자 살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만큼 맛있는게 없음에 다들 공감할 것이다. 근데 맛도 맛이지만 아싸 단백질이다 하며 급하게 입에 우겨넣을때 이미 예감이 이상했다. 그러면서 "혼자 살면서 아프지 말라"고 걱정해 주시는 부모님에게 "잔병 없는게 나만큼 건강한 사람도 드물다"고 큰소리친게 지금 와서 보면 진짜 골때리는 아이러니였다. 집에 와서는 일정시간이 지난후 늘 하던대로 닭가슴살하고 바나나를 몸 속에 넣어주었다. 그렇게 섭취후 얼마 안가 졸음이 오길래 별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잠을 .. 2022. 12. 5.
개인적인 정리노트로 본 2022년 3회 전기기사 실기 문제 2022년 3회 전기기사 필기의 경우는 cbt였는데다가 몇 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 기억에 남아있지가 않다.그래서 2022년 3회 전기기사 실기 문제만 개인적으로 정리해 놓은 노트로 올려보겠다.그냥 참고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3회 실기에 나왔던 문제들 중 몇몇 문제들은 너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었다.그리고 보통 정리노트에서는 그런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은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따라서 사진이 10개만 올라온 것은 그런 이유로 보면 된다.그만큼 이번 실기 시험은 쉬었다. 병렬운전시 부하분담비는 이런 식으로  각각의 전류의 크기의 비로 나타내진다.I는 전류, P는 용량,%Z는 퍼센트 임피던스이다.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이렇게 한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2. 12. 3.
멸치탈출과 정체기극복<1> 우선 나는 40대에서 꺽이기 시작한 나이에 접어들었다. 신장은 182에 몸무게는 현재 86정도이다. 근력운동하기 전의 몸무게는 60정도였다. 멸치들이 근력운동을 시작하게 동기가 으례 그렇듯 나 또한 앙상하고 볼품없는 내 모습이 싫어서 무작정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운동한지는 이제 딱 10년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 근데 운동은 젊었을때부터 이왕이면 20때부터 하는게 좋은 것 같다. 20대 젊음 앞에는 앞으로 몸을 만들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이제 몸에 근육 좀 어느 정도 붙었나,이제 몸 좀 커졌나 싶더니 조금 있으면 곧 50이다. 지금도 근력운동하면 얼마 안가서 털려버리고 털리고 나서 회복도 늦어지는 것 같다. 운동을 일주일에 4-5번 하는데,일주일 중 마지막날 운동.. 2022. 12. 3.
엘더스크롤4:오블리비언<3>NPC 호감도 높이기 NPC호감도를 높이면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상인NPC의 경우 거래시 유리해지기 때문에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할 수만 있다면 틈나는대로 NPC에게 말을 걸어 호감도를 높이는게 좋다.화술스킬도 올릴겸해서 말이다. 자, 도시 경비업무를 보고 있는 아가씨에게 말을 붙여보자 일종의 게임 속의 미니게임이다. 근데 진짜 쉽다.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이보다 쉬운 미니게임은 못본 것 같다. 시작을 누르면, 미니게임의 첫 라운드가 펼쳐진다. 자랑,강압,농담,칭찬 저 4개를 다 눌러야 한 라운드가 끝나며 동시에 다음 라운드가 펼쳐지는 방식이다. 일단 자랑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보자(누르지는 말고) 표정이 매우 안좋다. 근데 자랑쪽 게이지가 풀로 차있는게 보일 것이다. 자랑하려고 하는데 표정이 매우 안좋.. 2022. 12. 2.
엘더스크롤4:오블리비언<2>미모의 여캐릭으로 플레이 하는 방법 지금 플레이하는 캐릭터다.감자캐릭으로 유명한 베데스다의 2006년도 출시 게임임을 감안할때 이 정도면 위화감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만약 따라하고 싶다면 다음의 순서를 따른다. 우선 스팀에서 오블리비언을 구입한다.대충 2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기억한다.아니면 세일하면 만원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세일할때 구입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오블리비언 통합팩 사슴고기팩을 깔아준다.오블리비언 통팩 사슴고기팩(사슴팩) MO2버전 v2.171 최종판 - 엘더스크롤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오블리비언 통팩 사슴고기팩(사슴팩) MO2버전 v2.171 최종판 - 엘더스크롤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질문은 댓글에 쓰지 마질문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너무 적어서 99% 도와주기 실패함충분한.. 2022. 12. 2.
<fm2021-3>새 시즌의 스카우팅 활동과 선수영입 잉글랜드 리그1에서 맞이하는 새 시즌을 위해 우리 구단의 뛰어난 스카우트 팀이 분주해진다. 1군의 선수들의 국대 차출이 빈번해짐에 따라서 새 시즌 더블 스쿼드를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과 맞물려 스카우트 팀의 보고서들을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한다. 현재 토트넘에 백업으로 있는 제드 스펜스가 스카우트 팀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선수 개인은 우리구단의 뛰어난 1군선수들과 같이 뛰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미들즈브러는 팔고 싶지 않단다. 스카우트팀이 우리팀이 채택하고 있는 전술의 압박형 포워드로 추천해준 선수인데,아마 취업비자 발급받기 힘들어 보인다. 심지어 세징야도 스카우팅하자고 하지만 연봉 14.35억원인 거 보고 스카우팅 취소시켰다. 취업비자도 안나온다. 풋볼디렉터 겸직인 구단주와 수석코치는 볼플레잉디펜.. 2022. 12. 1.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마지막> 주택관리사보 2차 과목은 단 두가지다.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이다. 과목은 2가지인데 교재 두께가 대단하다. 즉, 공부할 양이 상당하다. 고로 동차합격을 하겠다고 한다면 1차 끝나고 2차준비하는 2개월 정도되는 기간동안 또 한번 투혼을 불살라야 한다. 아니면 정말 쉽지 않겠지만 1차 공부할때 미리 공부를 좀 해놓든가 나는 비록 동차합격은 아니지만 2차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여 실질적으로는 동차합격한 분들과 비슷한 기간동안 2차 과목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어찌됐든 비슷한 입장이었다. 그 입장에 있었던 나는 그 짧은 기간동안 잠 줄여가며 공부를 했었다. 어쩔때는 새벽 4시까지 모니터앞에서 씨름했던거 아직까지 기억난다. 인강 위주로 진도를 나가면서 관계법규와 관리실무를 어느정도 자신감이 들때.. 2022. 12. 1.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2>(전기기사와 비교) 개인적으로 민법이 공부하기 제일 편했다.재밌기도 했다. 내가 느끼기에는 주택관리사보 1차 과목들 전반이 전기기사와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공부하기가 편했던 것 같다. 회계원리는 제외하고 말이다. 회계원리는 철저한 계산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기기사 과목들과 비슷하다. 전기기사는 암기기사라고도 불릴만큼 암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주제에 철저한 계산훈련까지 필요하여 공부하기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공부하기 편한 자격증이 절대 아니다. 주택관리사보 1차 과목중 회계원리가 제일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즉,눈으로만 공부 하려고 하면 반드시 dog같이 멸망하는게 회계원리다. 그래도 전기기사 과목들은 기출문제 비중이 상당히 높기에(주택관리사는 기출문제 비중이 낮기에 이런 점에서 볼때 주..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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